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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My F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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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진을 찍는가... 요즘들어.. 사진생활이 뜸해졌네요. 모든 사진을 RAW로 찍다보니 변환하는데 한 세월... 보다 좋은 사진을 위해 다 RAW로 찍어서 변환해보고자 하였으나, 워낙 시간의 압박에 시달리다 보니 찍기만 하고 그냥 마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처음에 S5pro를 살 때는 워낙 jpg의 질이 좋아서 jpg로만 찍어보자고 하여 비싼돈 들여 샀더니.. 정작 jpg로 찍어본 것은 5번정도밖에 없네요.. 사진을 변환을 하고 있다보면 마눌님 구박도 장난이 아니고.. 사진을 찍는 이유중에 하나가 내가 본 것을 다른 사람(특히 마눌님)과 공유하고자 함인데, 정작 본연의 (저만의) 목적을 잃어가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노트북 LCD 교체 불가 판정 ㅠㅠ 2006년 7월 16일 첫번째 줄이 LCD에 보이기 시작한 후 지금까지 총 3개의 줄이 생겼습니다. 어제 레노버 A/S 센터를 방문하여 교체를 할 수 있을지 문의를 하였는데, LCD 패널의 희소성(?) 때문에 가격이 약 30만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A/S기사 얘기로는 그냥 쓰시는게 더 좋을 듯 하다고 하네요.. 하긴 중고가를 생각하니 교체하기도 좀 그렇네요.. 2003년 6월에 구매하여 약 4년 6개월동안 잘 썼습니다. 하긴 LCD에 문제가 좀 있지만 성능에는 이상이 없기에 앞으로도 몇개월은 더 사용할 예정입니다. 원래 중고를 구매하여 교체를 해볼까 생각했으나, 몇개월 후 맥북을 구매해도 좋다는 마눌님의 허락하에 그냥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요새 맥북 리뷰를 열심히 보고 있지요...
건면세대 청국장 먹고있습니다. "너 어릴때 뭐 먹고 컸어?"라고 누가 물으면 "라면먹고 컸어요" 라고 대답할만큼 라면을 무쟈게 좋아합니다.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끓여먹었던 라면~ 혼자 먹은 건 아니구요, 친구놈네 집이 당시 슈퍼마켓을 해서 항상 점심은 그놈네 집에서 라면으로 해결했었습니다. 그 때가 초등학교 2학년때군요.. 그러다보니 새로운 종류의 라면이 나오면 꼭 사먹어봅니다. 카레면, 스파게티, 스낵면, 감자면, 쌀라면 등등등 건면세대도 처음에 김치가 나왔을때 사먹고는 "이건 아니다.. 다신 안먹으리"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올뺀이 광고하는 청국장은 맛이 좋다는 평을 들어서 이번 기회에 사먹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번에도 실망을 합니다. 제가 때를 잘 못 맞춘 탓도 있겠죠.. 매콤함을 좋아하는 저로서..
공을기 객잔 나름 괜찮은 분위기. 처음에 들어 갔을 때 서빙하는 직원들이 덤블링하면서 날아다닐줄 알았다. 주문도 중국어로 받고... 그런데, 중국어를 4년째 배우고 계시는 부장님께서 중국어로 질문을 하니 "저 중국어 못해요" 그러고 가더라... 참.. 알바도 못할짓이다. 저기서 알바 하려면 메뉴판 중국어로 다 외워야 하잖아??
LOOFEN 음식물쓰레기처리기 LF-01 S5pro Film simulation F2 mode(Fuji Chrome)
야밤에 먹는 夜食 우리의 야식은 만두와 감. 나의 favorite 만두 마눌님의 favorite 감
2007年9月16日 경복궁 모처럼 비가 오지 않은 하늘입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오후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렸습니다만, 다행히 경복궁을 찾았던 그날 오전만큼은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2007年8月31日 몇개의 메일 계정을 관리하십니까?? 회사 메일 2개, 개인메일 5개를 사용합니다. 각각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매일 아침 접속하여 메일을 확인합니다. 뭐 주로 사용하는 것은 g모사의 메일입니다만, 좀 불편하더군요. 초대로 인한 가입 및 아이디 생성, 당시 최고 용량(현재 2.5기가를 넘게 주더군요) 그런데, 오늘 들어가보니 H모 메일이 5기가를 주네요.. 이제 용량이 부족해서 못쓰는 일은 없을듯합니다. 다만 회사 메일은 딸랑 500메가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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