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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카메라&렌즈/Pentax *ist 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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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LCD 교체 불가 판정 ㅠㅠ 2006년 7월 16일 첫번째 줄이 LCD에 보이기 시작한 후 지금까지 총 3개의 줄이 생겼습니다. 어제 레노버 A/S 센터를 방문하여 교체를 할 수 있을지 문의를 하였는데, LCD 패널의 희소성(?) 때문에 가격이 약 30만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A/S기사 얘기로는 그냥 쓰시는게 더 좋을 듯 하다고 하네요.. 하긴 중고가를 생각하니 교체하기도 좀 그렇네요.. 2003년 6월에 구매하여 약 4년 6개월동안 잘 썼습니다. 하긴 LCD에 문제가 좀 있지만 성능에는 이상이 없기에 앞으로도 몇개월은 더 사용할 예정입니다. 원래 중고를 구매하여 교체를 해볼까 생각했으나, 몇개월 후 맥북을 구매해도 좋다는 마눌님의 허락하에 그냥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요새 맥북 리뷰를 열심히 보고 있지요...
2006年9月10日 가을하늘 맑은 가을 하늘... 그 하늘이 보고싶습니다. 비가 오려는지 하늘이 다시 흐려졌네요.. 오늘은 17-55를 들고 나가려 했는데...
2006年4月23日 꽤 오래전 사진이다. 1년도 더 됐다... 사진도 잘 모를때이고..(지금도 그렇다..) 무조건 최대개방이 좋다고 생각해서.. 리밋렌즈만 믿고 최대개방으로만 찍고 다녔다. 가끔씩 예전에 찍은 사진들을 들여다 보곤 하는데... 이 사진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내 마음이 쉴 수 있는 의자인가...
2005年 10月 29日 여친님의 초대 처음으로 전 여친님께서(현재 마눌님) 초대하여 만들어주신 음식입니다. 저걸 만들어 주시면서 "나중에 자신만의 부엌이 생기면 맛있는것 많이 해줄께"라고 약조를 하셨지요.. 하지만.. 현실은......
2005年10月20日 첫 렌즈를 지르고.. FA 43mm Limited 2005년 6월 *ist DS를 처음으로 지르고 나서.. 번들로만 생활을 하다가 나도 단렌즈 하나 질러야 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죠.. 35/2랑 43.9랑 엄청난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 펜탁스를 쓰면 굶더라도 리밋은 써봐야 겠다는 일념으로 43 리밋을 선택했습니다. 아마도 클량이나 에쎄랄클럽의 영향이 가장 컸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두 싸이트를 끊던지 해야지 ㅡㅡ;; 그래도 31 리밋으로 바로 안간게 정말 다행입니다.... 한동안(지금도 역시) 바디캡으로 쓰이면서 많은 사진을 찍게 해준 넘입니다. 나름 이쁘기도 하구요.. 하지만.. 화각이 약간 아쉽습니다. 역시 31 리밋으로 바로 갈껄 그랬습니다.. 그때 못지른걸 지금도 후회중입니다. 지금이야 마눌님때문에 포기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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