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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ad Keyboard KU-1255 구매 한 제품을 사게 되면 뭔가 깔맞춤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실제로도 그렇게 재품을 구매한 적도 많고요. 이번에 ThinkPad P50 모델을 구입하면서 ThinkVision P27 4k 모니터도 구매하게 되었고,그에 이어 키보드까지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키보드를 별도로 구매하지 않고 노트북을 그냥 쓰려고 했는데ThinkVision P27과 같이 배치하려니 도저히 작은 책상에 배치를 할 수가 없어결국 노트북은 거치대로, 그리고 키보드를 하나 두게 되었습니다. 그 녀석은 바로 ThinkPad Keyboard KU-1255라는 녀석입니다.키감이야 일반 큰 데스크탑용으로 쓰이는 키보드보다는 못합니다만,마치 ThinkPad 노트북으로 타이핑하는 느낌은 드네요.또 가장 좋은 점은 빨콩이 달렸..
Apple Wireless Keyboard 구입 요새 점점 맥북의 액정이 사망하려고 하시는 것 같아(최근에 떨림이 생기기 시작;;;)외장 모니터를 이용해 메인 화면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맥북 키보드로 입력하다보니 화면을 바라볼 때 자꾸 목이 돌아가게 되어 목이 많이 아프더군요.그리하야 구매한 Apple Wireless Keyboard. 애플 제품은 항상 포장을 볼 때마다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포장설계 누가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멋진 키보드입니다. 사이즈는 현재 쓰고 있는 맥북의 그것과 동일하네요. 숫자 키보드때문에 유선으로 살까 하다가 USB포트도 부족한 판에 어쩔 수 없이 무선으로 구입했는데, 현재까지는 만족입니다. 이제 좀 더 돈을 모아 마우스를 질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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