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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카메라&렌즈/iPhone 6+

애견카페 "개싸롱 Dog Salon"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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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 놀고 싶다는 윤슬이의 소원을 들어주러 집 근처 애견 카페에 들렀습니다. 

애완견 없이도 입장이 가능하네요.


인당 1음료 이상을 시켜야 하고, 좀 비싼 감이 있지만,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특히 수민이도 개을 안무서워하는군요.  무섭지 않아 하는 이유는 무섭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수민이에게는 애완견은 그저 친구일 뿐인 것이지요.


정서 발달을 위해 집에서 애완견을 키우고는 싶은데, 아파트에서는 역시 무리일 것 같네요.

저희만 좋자고 키울 순 없는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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