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카메라&렌즈 (139)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이트에 무슨 일이??? 어제부터 갑자기 메일 폭탄이 온 것인지... 메일 확인해 들어가보면 아무 것도 없던데... 네이트에 무슨 일 있는 건가요??? 램 업글 공식적으로 레어바디(알루미늄 유니바디 맥북)의 램 최대 업글은 4기가로 되어있지만, 6기가까지 지원된다는 말에 기존 2기가짜리 1개를 4기가로 교체하였습니다. 어제 장착 후 vmware 등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는 것들을 실행시켜보지 못해보았지만.. 느낌상 좀 더 빨라진(?) 것 같습니다. 사파리로 창을 여러개 띄웠을 때 버벅임이 덜한 것은 느껴지네요. 큰 차이는 아니라... 기분상 빨라진 것 같네요. 이제 SSD만 남았습니다. 적어도 256기가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아 하반기 인텔이 어떤걸 내 놓을지 좀 지켜봐야겠네요. 2009년 10월 24일 민속촌에서... 날씨가 제법 더워진게.. 벌써 가을이 그립다. 제법 시원했던 바람도.. 편안한 쉼을 주었던 그늘도... 투표 하셨습니까? 이 나라의 국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 투표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에 이사를 한 터라, 투표를 전 주소지에서 하여야 했기에,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었으나,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오니 마음이 뿌듯하군요. 얼마전 인터넷에서 보았던 “투표는 최선을 뽑는 것이 아니라 최악을 가려내는 것이다”라는 말이 자꾸 머리속에 떠오릅니다. 그러고 보니 비단 우리 나라만의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성숙한 민주주의로 성장해가는 성장통이겠지요. 제발 투표율이 80%가 넘는 날이 왔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이사를 한 터라 후보를 제대로 보지도 못했군요. 우편물도 못받아보고... 그러고보면 몇몇 주요 자리(시장 등)를 제외하고는 운으로 뽑히는 것은 아닐지....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카드 지갑 구입 처음으로 명함 지갑을 사 봅니다. 그전에는 어디선가 구한 지갑을 썼었는데, 지갑보다도 가지고 다니는 빈도도 높고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보니 괜찮은 놈으로 사자고 다짐을 했었죠. 조금 비싼 감이 있지만, 그래도 오래 쓸텐데 큰 맘먹고 지르게 되었네요. 역시 명품은 포장부터 다르네요.. 매장 직원 분들도 친절하구요. 매장 내에서 소리지르며 뛰어다니는 3살배기 딸아이한테 뭐라고 하기는 커녕 쥬스 한병 쥐어주네요. 그러한 행동이 구매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 것도 사실입니다^^ 오래도록 함께 가야죠... 봄날씨 맞습니카? 오늘은 그나마 조금 나았다하더라도... 이거 봄날씨 맞는지 원.. 바람이 부니 한겨울보다도 더욱 춥네요. 뼈가 시린다는 것을 그제부터 느끼고 있습니다. 봄이 왔으나 진정 봄이 온 것은 아닌가보네요. 자꾸 졸린 것을 보면 봄이 온 것은 맞는거 같은데.... new MBP 마음은 17인치 풀옵에 가있지만서도...... 현실은.... 한동안 더 끌어안고 가야 할 비운의 레어바디 맥북. 6기가 메모리에 SSD를 달고 몇년 더 가보자;;;; 폴란드 대통령 사망 http://www.google.com/search?source=ig&hl=en&rlz=&q=폴란드+대통령+사망&aq=f&aqi=&aql=&oq=&gs_rfai= 비행기 추락사고로 세상을 떠난 레흐 카진스키 폴란드 대통령 부부 외 많은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못다 이룬 꿈 이루시길... 이전 1 ··· 5 6 7 8 9 10 11 ··· 18 다음